대우건설 인수전 '오일머니' 참여 전망

머니투데이 권순우 MTN 기자 | 2009.09.21 11:28
대우건설 인수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리비아, 쿠웨이트등 중동의 국부펀드가 국내외 사모펀드와 함께 참여할 전망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동계 국부펀드의 총투자 책임자가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대우건설 매각 주체와 만나 인수와 관련한 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국내외 업체 6곳으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을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인수의향서를 받은후 예비실사를 거쳐 늦어도 10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장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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