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현대상선, 아시아-미주 노선 협력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9.21 14:44
한진해운은 오는 10월부터 현대상선과 함께 아시아와 미주 동쪽해안 노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한진해운의 북 아틸랜틱(North Atlantic) 컨테이너 공간을 현대상선의 스웨즈((Suez Express) 컨테이너 공간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공간 교환을 통해 싱가폴과 콜롬보-미주 동안 구간, 공간을 확대 함으로써 지역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상선도 상해와 부산-미주 동안 구간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