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기 역사를 자랑했던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보호신청으로 부터 지난 1년간 뒤돌아 본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은 세계 금융의 심장부인 월스트리트를 강타하고 전 세계 모든 국가의 경제도 동반 붕괴되었던 전대 미문의 사태였다.
'MTN 기획특집- 글로벌 위기1년' VOD 바로가기
이후 각 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풀어 무너져내리는 금융기관을 구제하고 나락으로 치닫는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다해 1년이 지난 지금은 경기 회복의 신호등에 파란 불이 켜지고 있는데...
자산시장의 위기를 맞아 돈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지금도 역사상 가장 낮은 금리 안에서 시장에 계속 투하되고 있는 자금이 어느 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인지 알아 보기 위해 머니투데이방송의 글로벌 시장 분석의 대표 프로그램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는 기획 특집 '글로벌 위기 1년 - 돈의 흐름 어떻게 바뀌었나'는 마련해 국내외 시장의 중심에서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를 겪어왔던 분야별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 첫 시간으로 오는 21일(월)에는 샤프슈터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동양종금증권 강남프라임센터 박문환 팀장이 지난 1년간의 금융위기 사태 흐름을 되짚어 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위기 극복책과 향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날카로운 혜안을 제시한다.
▲ 글로벌 금융위기 1년 '돈의 흐름 어떻게 바뀌었나'
-제 1부 '샤프슈터, 금융위기 1년을 되짚어보다'
9월 21일 (월) 오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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