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열감지 카메라 국회에 설치

김경원 기자 | 2009.09.18 14:14
열감지 카메라 공급 및 시스템 개발 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최근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회에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열감지 카메라는 세계 시장점유율 55%를 차지하는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 A320 모델로 미국 FDA 규격 510(K)과 ISO 국제 표준 (ISO/TR13154)을 준수하여 의료용 기기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최근에 개발한 신종플루 검사 전용 SW인 ‘플루디텍터(FluDetector)’도 함께 공급함으로써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도를 자동 보정해 주고 열화상과 실화상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였음을 입증하였다.


MDS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국회 외에도 삼성, LG, GS, 두산, 한화 등을 포함한 대기업, 63빌딩, aT센터, 스파시스와 같은 대형 건물, 에버랜드, 연세대 등 다양한 기관 및 학교 등에 신종플루용 열감지 카메라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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