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쏘나타 출시 진두지휘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9.18 11:29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신형 쏘나타 발표회장에 직접 참석해 공식적인 경영 행보에 나섰습니다.





정 부회장은 어제 저녁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쏘나타 신차 발표회장에서

"신형 쏘나타는 글로벌 명품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 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사말에 이어 정 부회장은 공식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며 현대차 신임 부회장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편 정 부회장은 다음 주 현대차 체코 공장 준공식에 아버지 정몽구 회장과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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