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R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는 17일 최종심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국내외에서 찾아가는 IR돚맞춤형 IR을 열정적으로 전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주가상승을 이끌어냈다며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업종별 최우수기업으로는 △IT부문 'LG전자 △ 통신부문 'KT' △금융부문 '부산은행' △내수부문 '삼성물산' △인터넷/엔터테인먼트부문 '강원랜드'가 선정됐다. 중화학부문 최우수기업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또 IT/통신부문은 업종위상을 고려해 수상분야를 분리했다.
이번 수상기업은 시장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업체를 압축한뒤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9월28일(월) 오후 4시
◇장소=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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