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9.17 14:00
↑혼다 '레전드'

혼다코리아는 오는 19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레전드'와 '어코드', 'CR-V'를 협찬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된 후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국내 남녀 아이돌을 대표하는 빅뱅과 슈퍼쥬니어, 소녀시대와 2NE1이 한 자리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일본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혼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 뮤지션과 스탭들이 사용할 차량으로 '레전드'와 '어코드', 'CR-V' 등 혼다의 대표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5000여 명의 고객과 혼다 전시장 내방객에게 공연 초청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가한 아시아 최고의 축제의 장으로 혼다 역시 아시아 전역의 두터운 고객 층을 기반으로 아시아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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