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정수기나 생수를 마시지 않고 단지에 설치된 중앙정수처리장치를 철거하는 대신, 아파트 수질정보 제공시스템과 아리수 샘터 설치, 노후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됩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 수질기준 155개 항목을 충족하고 미국 전문기관의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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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아파트' 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9.17 15:00
서울시는 아파트단지 내 모든 세대가 수돗물을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정수기나 생수를 마시지 않고 단지에 설치된 중앙정수처리장치를 철거하는 대신, 아파트 수질정보 제공시스템과 아리수 샘터 설치, 노후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됩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 수질기준 155개 항목을 충족하고 미국 전문기관의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정수기나 생수를 마시지 않고 단지에 설치된 중앙정수처리장치를 철거하는 대신, 아파트 수질정보 제공시스템과 아리수 샘터 설치, 노후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됩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 수질기준 155개 항목을 충족하고 미국 전문기관의 검사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