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한은법 내년 개정 바람직"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배성민 기자 | 2009.09.17 11:01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한국은행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내년 중에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내년 중에 공감대를 형성해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관간 협조체계와 정보공유, 공동검사 등은 5개 기관 양해각서(MOU)에 따라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재정부, "한은법개정 시기상 부적절"(1보)정부-한은, MOU는 체결했는데…한은, 금통위 거치면 금감원과 공동검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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