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금호통운렌터카 회사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9.09.16 14:11
대한통운은 경영효율성을 위하 금호통운렌터카주식회사를 분할 설립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금호통운렌터카는 자본금 1000억원으로 렌터카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제외한 육운, 항만하역, 해운, 택배사업은 존속회사에서 유지키로 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