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내년도 대졸 신입사원 60명 공채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9.09.16 11:56
KT&G(사장 곽영균)가 사무, 공학, 농학, 연구개발(R&D) 등 4개 분야에서 총 60명 내외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분야 해당학과 또는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한다.

전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기준 3.0)이며, 어학성적은 토익 기준으로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단, R&D 분야의 경우 대학원 졸업자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세부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R&D 분야의 경우 인?적성검사 이후 관능평가 과정이 추가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중 발표할 예정이며 3개월간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KT&G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여건으로 채용계획이 없었으나 우수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공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