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척블루밍 청약접수결과 전체 124가구 공급에 1415명이 몰리면서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59.9㎡에는 11가구 공급에 서울에서만 461명이 접수해 최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0가구를 공급하는 84.88㎡D에는 327명이 신청해 8.2대 1로 두 번째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 84.87㎡A는 7가구 모집에 55명이 접수 7.9대1, 84.99B는 11가구 모집에 73건 접수 6.6대1, 84.89㎡C는 5가구 공급에 23건이 접수 4.6대1, 84.88㎡E는 31가구에 246명이 접수해 7.9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14.6㎡도 전체 19가구 모집에 55명이 몰리면서 2.89대 1로 마감됐다.
같은 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대우건설의 인천 부평 산곡푸르지오는 전체 291가구 공급에 358명이 접수해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9㎡와 110㎡ 등 일부 주택형은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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