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회장, 거취 표명 묻자 '침묵'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9.15 22:23
15일 강정원 행장 부친상 빈소를 찾은 황영기 KB지주 회장은 여전히 굳게 입을 다물었다.

황 회장은 다만 "상가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만 했다. 거취 표명 일정에 대해서도 그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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