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8번째 사망자 발생(2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9.09.15 21:05
국내에서 8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5일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이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다음 날인 28일 감염이 확인돼 5일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았다.


그러나 증세가 악화돼 이날 폐렴 치료 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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