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연저점 경신… 1217.8원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9.09.15 14:17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을 깨뜨리며 1210원대로 진입했다.

원/달러 환율은 15일 오후 1시50분 전날보다 7.3원 내린 1217.8원으로 연저점을 밑돌았다. 이전 최저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4일의 1218원이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1650포인트선까지 오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코스피 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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