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만원대 7인치 내비 출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9.15 11:07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20만원대의 7인치 DMB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E'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나비 LE는 최신 '아이나비 SE' 전자지도가 탑재된 모델로서 7인치의 LCD, 500Mh의 CPU, 128MB RAM, 64MB ROM 등을 통해 내비게이션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특히 DMB, 오디오, 비디오(Xvid),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며, 아이나비 메뉴얼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전자메뉴얼도 탑재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LE는 기본 기능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서 차별화된 디자인도 선택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LE의 소비자 가격은 2GB 24만9000원, 4GB 28만9000원, 8GB 32만9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2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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