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수익 노리는 코스닥의 삼성전자는?

MTN  | 2009.09.15 09:31

발해, 오늘 MTN서 장중무료공개방송... 추천주 대공개

2000년초부터 2005년까지 각종투자대회를 휩쓸면서 1위 20여회 3위권내 30여회를 입상해 '실전투자대회의 최강자'로 이름을 날린 발해가 14일에 이어 오늘도(15일 화) 머니투데이증권 방송에서 온라인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실시한다.

2004년 스포츠지에 실전계좌를 오픈하면서 100만원으로 100억을 5년만에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발해는 최근 자신의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제넥셀(034660)등을 추천 단기100%에 가까운 수익을 내면서 그 명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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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좋은 가치주란 실적이나 자산가치등 통상적인 가치주 개념에 지적소유권과 CEO의 도덕성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나라 기업들 중 특히 코스닥이나 소형주에도 세계적인 원천기술보유와 녹색성장에 따른 새로운 자원주들이 많이 있다며 이 종목들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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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발해가 발굴한 단기 수익률 100% 도전 종목은 뭐가 있을까?

우선 후성(093370) 4500원 추천, 단기 목표가 8000원이다. 2차전지 진정한 수혜주와 탄소테마대장주로 지목, 후성은 자본금 416억이나 현재 보유한 탄소배출권 금액 환산 자산가치 300억 관계사 지분20%인 탄소금융(주)상장후 차익에 대한 기대등과 CEO에 대한 건전성을 합하면 주가 현재 1만원까지 가야 할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지금까지 상승 하지못한 이유로는 전환사채물량이 부담이었으나 현재 이물량을 완전 소진하면서 상승의 걸림돌은 사라졌다고 본다.


다음으로 씨앤에스(038880) 4400원 추천, 단기 목표가 8000원. 발해는 씨엔에스를 코스닥의 작은 삼성전자로 지목 하면서 정부정책 최대수혜주로 꼽았다. 씨앤에스는 코스닥 종목중 특허를 두번째로 많이 가지고 있는 지적소유재산권 대표주이며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엄청난 금액일것이다.

또한 CEO의 청렴성가치 또한 평가할만하고 3분기부터는 3년간 적자 지속기업에서 흑자전환으로 돌아설 수 있는 실적 기대주라고 본다.

지금까지 급등하지 못한 이유는 역시 후성처럼 전환사채 물량부담이 있었으나 완전소화 완료되었고 실적부진 또한 이번 정부정책기업으로 선정되면서 100억이라는 큰돈 유입이 될 예정이어서 유동성도 확보되었다.

발해는 특히 이런기업은 외인들이 매수 하기 전에 우리 개인이 먼저 매수 해야한다라고 강조한다.

발해가 추천한 단기 30% 수익 종목은 대한유화(006650)다. 사상최대 실적과 9월 배당기대, 지분매각에 따른 경영권 경쟁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대주주 지분 확보 가능성을 점쳤다.

한국기술산업(008320)은 신종플루 진단키트 세계적 기술 확보로 실적으로 연계와 함께 대규모수출 가능성이 열려있다.

발해가 진행하는 온라인 장중 무료공개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mtn.co.kr에 들어와 전문가생방송을 클릭하면 된다. 채팅창을 통해 장중내내 실시간 종목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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