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8개 대형종합병원들도 선택진료제도(특진제)를 변칙적으로 운용한 것으로 드러나 9월중 제재를 받습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민 피해예방을 위해 서민 밀접 품목에 대해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감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동통신 계열사를 포함한 9개 온라인 음악사이트 운용사의 가격담합 사실도 조사해 올해말까지 제재조치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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