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中증시, 올해 3600까지 상승"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9.14 11:35
포티스하이통자산운용이 올해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가 연말 안에 360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홍 포티스하이통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14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민간 소비와 투자가 헬스케어와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키워 중국 증시가 연중 최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익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이 정도의) 밸류에이션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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