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그룹, 연 8.5% 후순위채 발행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9.14 10:41
솔로몬저축은행은 계열 지방 저축은행들과 함께 총 6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리는 연 8.5%이며, 만기는 5년 1개월로 1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10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솔로몬저축은행 및 부산솔로몬저축은행, 호남솔로몬저축은행, 경기솔로몬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