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캐즈만 JP모간체이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내년에 3.5%의 평균 분기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 가기에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여전히 많은 침체 기운이 있어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회복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어 "비록 성장 반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옳다하더라도 경기침체 기간 동안 잃어버렸던 토대를 되찾기에는 경기회복이 매우 느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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