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1.19%) 오른 5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0.38%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6만원까지 뛰어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KB금융에는 대신,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포착되고 있다.
KB금융 뿐만 아니라 우리금융과 하나금융도 연중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 중이다. 현재 우리금융은 2.15%, 하나금융지주는 2.7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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