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으로 100억 번 발해 요즘 관심주는?

MTN  | 2009.09.14 09:26

머니투데이방송서 오늘, 내일 무료방송... 정책수혜주 주목

100만원으로 5년만에 100억을 번 투자대회의 전설 '발해'가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컴백했다.

발해는 2000년초부터 2005년까지 각종투자대회를 휩쓸면서 1위 20여회 3위권내 30여회를 입상한 '실전투자대회의 전설'이다. 2004년 당시 스포츠지에 실전계좌를 오픈하면서 100만원으로 100억을 5년만에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네이버 카페인 <성공주식투자클럽발해>를 오픈한지 5일만에 클럽회원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8월 야후 <송지헌의 사람인>에 증권계에서는 처음으로 출연해 기관과 케이블방송 출연자들를 성토하면서 '개미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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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컴백후 한달간 204%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렸고 카페에서 무료리딩 추천주를 내면서 5일만에 60%라는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다.

발해는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머니투데이방송(www.mtn.co.kr)과 함께 온라인 증권방송을 시작한다. 오픈을 맞아 오늘과 내일(14일과 15일) 머니투데이방송에서 무료공개방송을 실시한다.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발해는 최근 제넥셀(034660)으로 단기100%에 가까운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주었고 후성(093370)를 2차전지 최대수혜주로 지목하면서 30%에 가까운 수익를 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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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후성에 이어 새로운 추천주로 씨앤에스를 정부정책 최대수혜주로 지목하면서 단기 목표가 8000원을 제시했다.

* 발해의 추천주 - 씨앤에스(038880)


멀티기능의 영상처리 칩셋 및 차량용 반도체 생산업체이다. 기본 영상처리칩셋 또한 경기가 호전되면서 실적 또한 급증추세에 있으며 그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정부정책수혜인 차량용 반도체에 주안점을 두었다.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급속 확대

시장 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 2005년 130억 달러에서 2015년 450억 달러로 증가해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2013년 13억 달러 정도의 규모가 예상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전자화, 멀티미디어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씨앤에스의 독점적 위치로 실적증가는 상상이 되지 않은 수요이다.

시장에서는 현재 적자기업 또는 무능한 기업등 소리를 들의 면서 CEO의 경영투명성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투자가 이루어지면서 핵심 원천핵심 보유기술은 현재 코스닥 기업중 특허권 보유 2위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 보유 기업이다.

특허권을 면밀히 자산가치로 평가를 해보지 못 했으나 그 자산가치는 상상을 초월 할것으로 보이며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최근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차량에 장착되기 시작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점차적으로 각 차량에 탑재될 예정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이다. 당연히 칩은 100% 씨앤에스 것이다.

앞으로 모든 근린자동차에는 지금까지 들어갔던 반도체량이 국내에서만 2013년 13억 달러규모로 시장성이 넓혀지며 특히 씨앤에스가 원천기술보유로 거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면서 이번 정부에서도 100억 정도의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이어서 실적은 부진했지만 유상증자및 채권 발행없이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그간 상승 못했던 이유가 실적부진 등 이었으나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한편 전환사채 물량이 부담이 되었으나 지난 6월 만기전 매입하여 일부를 소각하였고 현재 남아있는 물량부담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발해의 그외 관심주로는 지분매각과 사상최대실적관련 대한유화(006650) ,신종플루 세계적인 진단키트신기술개발로 신종플루 테마 대장주로 한국기술산업(008320)등을 지목했고 새로운 추천주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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