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박상용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과 홍선근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는 지난 8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Korea MBA Case Competitio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MBA Case Competition은 MBA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인 MBA 학생들이 기업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경연의 장이 될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MBA 재학생들에게는 기업 경영에 대한 현장 학습의 기회가 되고, 기업들에게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형 MBA의 발전과 경영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Korea MBA Case Competition 2009'에 전국 경영대학원 MBA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접수는 2009년 10월7일까지이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입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상 등이 시상됩니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mba.mt.co.kr 을 참고하십시요. MBA 재학생 여러 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2009 대한민국 MBA 경영사례분석대회]
- 응모대상 : 국내에서 MBA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인 3~4명으로 구성된 팀 (팀원 50% 이상 재학생으로 구성)
- 응모기간
참가신청 : 2009. 10. 7 까지
오리엔테이션 : 2009. 10. 10
응모자료 접수 : 2009. 11. 5 까지
예선 PT : 2009. 11. 7
본선 PT: 2009. 11. 21
-시상내용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1팀(상금 600만원), 지식경제부장관상 1팀(상금 600만원), 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 1팀 (상금 300만원)
* 응모방법 등 세부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mba.mt.co.kr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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