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입주물량 올 들어 최대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9.13 18:50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10월 입주예정 아파트는 55개 단지 2만 7천 가구로 올 들어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37곳 만 8천 가구로 역시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도 5천 가구 늘었습니다.

수도권에선 판교신도시와 고양 행신지구, 남양주 진접지구 등에서 입주가 이어지고, 서울에선 성북구 종암동과 구로구 온수동에서 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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