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입주민 초청 '집들이 행사'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09.13 12:42


월드건설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 입주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을 초청,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집들이문화를 접목, 지난 12일 열린 행사에는 1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음식을 나눠 먹고 단지 내 주요 시설과 평형별 가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월드건설 조영호 상무는 "건설사가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지역커뮤니티 형성과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때"라며 "집들이 행사를 26일 오후 4시에 다시 한 번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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