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의 공식적인 국내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출시예정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21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중형세단 '캠리'와 도심형 SUV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 4종의 토요타차를 국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5개 토요타 딜러에선 이들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이 14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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