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범현대그룹주 펀드 가입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9.09.13 15:24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점에서 현대자산운용이 출시한 '현대그룹플러스'펀드에 가입했다고 13일 현대증권측이 밝혔다

현대증권의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이 최근 내놓은 이 펀드는 범현대그룹 계열 분리 이전의 모든 현대그룹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14일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현 회장은 지난 7월에도 현대자산운용 출범과 함께 판매된 '현대드림' 주식형 펀드에도 가입했다.


이번에 설정?운용되는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는 현대증권 전지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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