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요동치는 ‘전셋값’에 수도권도 들썩!

MTN 부동산부  | 2009.09.11 14:18
전세난이 심각하다. 이미 전세매물은 이보다 더 귀할 수 없고, 하늘에 구멍 뚫린 듯 치솟는 전셋값에, 무주택서민들의 한숨은 이제 한탄으로 바뀌고 있다.





문제는 강남발 전세가상승세가 수도권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 강남권 전세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교신도시조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

서울에서 남하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수요를 맞추기엔, 전세물건이 턱없이 모자른 상황!
판교신도시가 전세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많다.


여기에 동탄신도시도 2년 전 입주 때보다 전셋값이 많게는 2배 가까이 뛰었다. 강북 재개발 이주수요가 대거 발생하는 내년이면 올해보다 더욱 심안 전세대란을 맞을 수 있단 우려도 힘을 얻고 있는데, 요동치는 전셋값, 빠져나갈 구멍은 없는 것일까!

<스폐셜리포트>에서 긴급 진단해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부동산부 김수홍 기자
연출 : 구강모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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