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대한통운은 온실가스 배출 통계(인벤토리)에 대한 검증을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받게 되며, 업계에선 처음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인증도 획득할 전망이다.
또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기후변화 종합대책 수립에 대한 세미나와 연수과정을 통해 관련기술도 지원받게 됐다.
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외주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사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통계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온실가스 인벤토리 인증 획득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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