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힐스테이트', 최고 10.5대 1 청약경쟁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9.09 21:08
현대건설의 온수 힐스테이트가 최고 10.5대 1의 청약경쟁률 속에 1차 분양을 마쳤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온수 힐스테이트 1차 분양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169가구 모집에 1115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경쟁 6.6대 1을 기록했다.

84㎡D타입이 2가구 모집에 21명이 신청해 10.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 59㎡A타입이 44가구 모집에 492가구가 몰려 9.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평형인 162㎡A·B 타입만 16가구가 남아 2~3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