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저축銀, 연금리 8.5% 후순위채 발행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9.09 15:03
영남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지점 4군데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전체 발행금액은 100억원이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연 수익률은 8.5%, 만기는 5년 3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영남저축은행은 한국저축은행 관계사로 부산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8회계연도 동안 당기순이익 88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0.7%를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