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진통 해열치료제 특허취득(상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9.09 13:56
치료 의약품 전문기업인 대화제약(공동대표 이한구, 노병태)은 덱시부프로펜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진통 소염 해열제로 사용되고 있는 이부프로펜의 S형 이성 질체인 덱시부프로펜 리신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덱시부프로펜 리신염은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에 대한 용해성이 우수해 빠른 진통 해열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덱시부프로펜염의 제조방법은 다른 진통 해열제에 비해 물에 대한 용해성이 뛰어나 환자들의 고통을 빠른 시간 내에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특허를 활용해 우수한 진통 해열 소염제를 제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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