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증권사 호평까지...

머니투데이 이대호 MTN 기자 | 2009.09.09 13:18
2차전지 이슈가 계속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SK에너지에 대한 증권사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SK에너지의 2차전지 사업이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정제 마진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고 4분기 이후 점증적인 회복이 가능한데다 향후 2차 전지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 성장성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증권 박대용 연구원 역시 SK에너지의 정제마진 회복세와 2차전지의 성장 기대감, 그리고 자원개발 등의 동력을 감안하면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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