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000弗 시대! 장중 온스당 1001.30弗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9.08 15:22 7개월 고점 선물에 이어 금 현물도 8일 장중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섰다. 금 현물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런던거래소에서 온스당 1001.30달러를 찍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 12월물은 앞서 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산하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장중 온스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 금 선물 가격은 올해 들어 13% 상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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