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6세대 골프' 사전 계약 300대 돌파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9.08 10:33

오는 21~22일 신차발표회

↑폭스바겐 '6세대 골프'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6세대 신형 골프'의 사전계약 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6세대 골프'는 배기량 1968cc에 최고 출력 140마력의 3세대 커먼레일 TDI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연비 17.9km/L를 달성해 국내에 판매 중인 2000CC이상의 자동변속기 승용차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와 주차센서인 파크 파일럿 등의 첨단장치와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 앞 좌석의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최신 'WOKS' 시스템 등의 안전장치들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있다.


현재 사전 예약판매가 진행중인 6세대 신형 골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390만원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6세대 골프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골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뒤흔들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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