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기부하고 경품도 받고"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9.08 10:17
외환은행은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물주기 더블나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은행이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부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예스포인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보유한 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1000원(포인트)부터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과 외환카드 후원금을 합한 금액으로 연말 소득공제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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