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노트북 'X시리즈'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장현희 MTN 기자 | 2009.09.07 17:13
삼성전자가 이동성을 대폭 높인 노트북 ‘센스 X170'과 ’센스 X420'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이번 X시리즈 신제품은 인텔의‘울트라-씬’을 적용해 넷북보다도 얇고 가볍게 제작됐습니다.


또 배터리 사용시간을 개선해 기존 노트북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은 등 유해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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