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티銀, 최고 연 21% ELD 16일까지 판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9.07 15:05
한국씨티은행은 오는16일까지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인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와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시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먼저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21.06%(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피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13.50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코스피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의 가입액 내에서 만기 1년 이상 시 연 5.0%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8%의 정기예금에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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