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 “오늘이 있기까지 9년이란 시간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전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르노 그룹 아시아 지역의 허브로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00년 출범 당시 1900명의 임직원이 월평균 3138대를 판매하던 르노삼성은 최근 출시한 '뉴 SM3'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의 판매에 힘입어 지난 7월 내수판매 1만3656대를 달성해 출범 이후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임직원도 7500명까지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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