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NBA 아시아 챌린지에 '레전드'와 '어코드'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NBA 아시아 챌린지는 1980~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명성을 떨쳤던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갖는 친선 경기로 카림 압둘자바, 도미니크 윌킨스, 팀 하더웨이, 블라디 디박 등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방한한 NBA 레전드팀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면서도 동시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춘 선수들로만 구성돼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와 잘 어울리는 부분이 많다"며 "혼다가 제공한 차량이 한국을 찾은 전설적 선수들에게 체류 기간 중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선수에게도 '레전드'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차량 협찬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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