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브라질 공장 파업으로 가동중단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9.05 01:31
르노-닛산의 브라질 파라나 공장이 파업으로 조업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파업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선 연간 15만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4일 프랑스 증시에서 르노는 5.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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