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국가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종플루 가을철 유행 대비 대응태세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이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지난달 셋째 주 이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날 △심각단계 격상시 국가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외국의 사례를 검토하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경보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한 후 △격상시 조치사항에 대해 준비한다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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