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관련주 상승세, '삼목정공' 돋보여

머니투데이 이대호 MTN 기자 | 2009.09.04 13:41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자연과환경, 시노펙스 등 수질처리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은 각각 3~4%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수건설이화공영, 홈센타 등의 건설 토목주는 3% 내외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삼목정공은 오늘도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10% 이상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정운찬 전 서울대학교 총장은 어제 대운하 사업은 반대했지만 4대강 정비사업이 친환경적으로 이뤄진다면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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