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초슬림노트북 보상판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9.04 11:44
MSI코리아가 지난달에 이어 오는 13일까지 자사의 초슬림노트북 'X340(사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상 제품도 구형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PC와 전자사전, PMP, 내비게이션 제품으로 확대키로 했다.

초슬림노트북 X340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PC, 전자사전, PMP, 내비게이션 제품을 반납하면 20만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납 제품에 이상이 없을 경우, 시중가 119만9000원의 MSI X340을 9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윈도7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도 지급된다.


인텔의 초저전력 플랫폼인 CULV(Consumer Ultra-low Voltage)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MSI X340은 2c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두께와 1.3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초슬림노트북이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그램은 MSI X340 노트북을 취급하는 온오프라인 전 매장을 통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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