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내정자는 어제 서울대에서 가진 마지막 강의에서 대운하에는 분명히 반대했지만 4대강 사업에는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던 4대강 테마 종목들이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9시 40분 현재 삼목정공이 11% 넘게 급등했고 울트라 건설 4%, 특수건설도 6%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화공영과 동신건설도 각각 5.9%, 3.8%씩 올랐습니다.
수질처리 관련주로는 자연과환경이 3% 넘게 올랐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