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개각, 갈등해소·국민통합 계기 삼아야"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9.03 15:07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일 단행된 개각과 관련해 "국정쇄신과 국민통합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개각이 우리 정치 및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의 해소와 진정한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국무총리를 비롯한 새 내각은 세계 경제위기에서 회복되고 있는 우리경제가 향후 건실한 성장을 계속하는 것이 국민 모두의 염원임을 기억하고,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운찬 前총장, 집권2기 국무총리 내정MB 2기내각 키워드 '50대·수도권·서울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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