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700조원 넘어서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 2009.09.03 14:49
올 들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7백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의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121만 가구의 이달 시가 총액은 7백3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과 서초, 송파 등 5개 구의 시가총액은 348조 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서초구는 아파트 신규 입주 여파로 가장 큰 오름폭을 보여 지난해 말보다 9조 원 상승한 74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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