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산 본원을 비롯해 호남연수원, 대구경북연수원, 부산경남연수원 교수 및 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연수원은 올해 신성장동력 분야의 연수를 142회에 걸쳐 1966명을 실시했다. 녹색성장분야의 연수도 3개 과정, 186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 올해 5개의 녹색연수과정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태의 실무형 연수과정을 계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인재육성과 관련된 인재개발지원(HRD)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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