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에 중소형 아파트 경매 몰려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9.02 19:59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차라리 경매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조사한 지난달 서울지역 감정가 6억원,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매각가는 92%로 전달보다 3%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칩니다.

특히 일부 고가낙찰이 이어지면서, 3억원 이하 저가아파트의 매각가율은 전달보다 4.9%p 상승한 94.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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